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코로나19한의진료센터’에 참여한 상지대 한의대 학생들, 대한한의사협회 공로표창장 수상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박상균)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대한한의사협회 주최의 ‘2020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에서 공로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올해 한의혜민대상의 수상자는 ‘코로나19한의진료센터’였으며,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던 3월 9일 대구한의대 부속한방병원에 뜻있는 자원봉사 한의사들과 한의대생들로 구성되어 처음 개설된 이후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자 3월 31일부터 대한한의사협회 5층에 진료센터를 확대‧개설하여 코로나19 환자들의 치료와 건강회복에 앞장서 왔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코로나19한의진료센터’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만큼, 한의진료센터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한의사 및 한의대생들에게 공로표창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상지대 한의대에 재학 중인 본과 1학년 양희준 학생을 비롯해 10명의 학생들이 공로표창장을 받게 되었다.
사진 양희준 학생 공로표창장
수상자 명단 (10명)
한의예과 2학년 최건운
한의학과 1학년 양희준
한의학과 2학년 김성겸
한의학과 2학년 김창민
한의학과 3학년 신광섭
한의학과 3학년 서소영
한의학과 3학년 임수현
한의학과 4학년 홍지수
한의학과 4학년 김민찬
한의학과 4학년 박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