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김주희 교수는 한의학연구원과 함께 침에 전기를 흘려 자극하는 ‘전침 치료’가 불면증을 완화하고 효과도 2달 이상 유지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 이 연구는 지난해 12월 임상신경학분야의 권위 있는 SCI논문인 ‘Nature and Science of Sleep’에 게재되어 국내외 언론에 소개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불면증은 가장 흔한 수면장애로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연간 60만명이 넘고 매년 뚜렷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구를 통해 불면증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