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상지대 한의과대학 21학번 신입생 입학식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유준상)은 한의예과에 60명의 학생이 새로 입학함에 따라 신입생들을 환영하며, 앞으로 한의과대학의 학생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질 것을 당부하였다.
유준상 학장은 “힘든 입시과정을 거쳐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에 새로 입학한 1학년 학생들을 축하한다”면서 신입생들을 환영하였으며, 차윤엽 부속한방병원장은 “한의과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훌륭한 임상실습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면서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학생들은 허준 선서를 다 같이 낭독하면서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의료인으로서 성장해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으며, 학생과 교수 상호간 소개와 인사의 시간을 가졌다.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은 강원도 내 유일한 한의과대학으로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의 한의학교육 인증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하였고, 선제적이고 혁신적인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우수한 한의사 배출에 모범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우수한 교육 및 연구능력을 갖춘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다양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