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 대학 태권도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48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상지대 태권도학전공 태권도부(겨루기)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 체급별 겨루기 및 품새, 격파, 태권경연 등의 종목에 상지대와 한국체육대학교, 용인대 등 54개팀 1,7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대회는 11월 20일부터 6일간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렸다.
□ 대회에서 황동규(2학년) -87kg '금메달', 우제용(1학년) -63kg '금메달', 양진호(1학년)-54kg '동메달'을 각각 수상했고, 이승원 감독이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품새단 엄상진(1학년)학생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 2000년 신설된 태권도학전공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대학 최강 태권도학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