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 상지대학교(총장 성경륭)은 11월 25일(월) 오후 3시, 본관 2층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 이날 발전기금은 상지대학교 대학원 국가안보융합학과 원우회에서 원우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하였으며 200만을 기부하였다.
□ 기부금은 원우회장이자 법무법인 함백 소속의 정은상 원우회장이 100만원, 최기일 교수 40만원, 상지대학교 학군단 교수로 재직 중인 김부건 원우가 30만원, 그리고 남기록 원우가 20만원, 송경재 교수가 10만원을 각각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 기부금 전달식에는 상지대학교의 이상석 부총장, 대외협력처 지명구 처장이 참석해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상지대학교의 발전과 미래 비전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상석 부총장은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인재를 키우겠다는 상지대학교의 사명을 원우회 여러분께서 깊이 공감하고 이렇게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정성이 대학 발전을 위한 큰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라며 감사를 표현했다.
□ 기부자 대표인 정은상 원우회장은 “상지대학교는 학문적 성취뿐만 아니라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키우는 곳입니다. 원우들이 힘을 모아 기부할 수 있어 영광이며, 대학이 더 큰 비전을 실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상지대학교 대학원의 학생 복지와 교육환경 개선, 그리고 연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원우회의 기부는 상지대학교가 지역사회와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