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는 모든 것을 이룰수 있는 대학
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상지대 태권도시범단, 원주댄싱카니발 상금 전액 장학금 기부
- 작성자김민지
- 조회수311
-
□ 상지대(총장직무대행 유만희) 태권도시범단(지도교수 주진만)은 지난 25일 총장실에서 ’2023 원주댄싱카니발 상금 3백만원‘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유만희 총장직무대행, 김상호 대외협력처장, 태권도시범단 윤영민 주장(체육학부 태권도학전공)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상지대 태권도시범단은 상지대 중앙운영위원회의 지원으로 2023년 댄싱카니발에서 활력과 에너지 넘치는 태권도 시범 및 격파 동작과 댄스 안무를 결합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윤영민 주장은 “2018, 2019, 2021, 2022년에 이어 다섯 번째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수상 상금을 우리 상지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보람차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유만희 총장직무대행은 “학교를 대표해서 큰 대회에서 수상한 상금을 흔쾌히 기부해 준 학생들에게 아주 고맙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 우리 대학은 2017부터 원주시 대표 축제인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 출전하였으며, 2018년, 2019년, 2021년, 2022년 각 스페셜부문 은상과 대학부문 우수상, 일반부문 은상 및 동상을 수상하였으며 상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
중국문화산업학과 교수 일동, 학과발전기금 기부
- 작성자김민지
- 조회수341
-
- 중국문화산업학과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교수진 모금 활동 진행 -
□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 중국문화산업학과 교수 일동은 11일(월) 학과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 발전기금은 박장재 학과장을 비롯해 정연실, 김민우, 박민호, 밍양양 교수 등 5명의 교수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 이날 전달식에는 유만희 총장직무대행, 김상호 대외협력처장과 중국문화산업학과 박장재 학과장, 김민우, 정연실, 박민호, 밍양양 교수 등이 참석했다.
□ 박장재 학과장은 “이전부터 학과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위해 교수 전원이 뜻을 모아 기금을 모금해 왔다”면서 “중국문화산업학과 학생들이 교과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국과 중국의 문화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유만희 총장직무대행은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직접 기금을 모아 전폭 지원해 주신 뜻대로 중국문화산업학과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중국문화산업학과는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중국과 중국 문화산업에 대한 지식, 중국어 활용능력, 문화산업 실무능력을 겸비하여 한국과 중국의 문화산업 서비스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상지대학교 후원의 집 1호점 '아일랜드 제이' 현판식
- 작성자신연수
- 조회수602
-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후원의 집 캠페인을 통해 지역 업체와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 1호점은 동문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 ‘아일랜드 제이’이다.
상지대는 지난 16일 무실동 아일랜드 제이에서 상지대학교 후원의 집 1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
후원의 집 캠페인이란, 업체 또는 기업은 대학발전과 학생복지 향상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고, 대학은 구성원이 후원의 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뉴스레터, SNS를 통해 다양하게 홍보함으로써 대학발전과 지역사회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력 하는 발전기금 모금캠페인의 일환이다.
1호점으로 약정한 아일랜드 제이의 원진섭(관광개발학과 11학번), 성주현(호텔컨벤션학과 12학번), 윤진희(호텔관광경영학과 12학번) 대표는 상지대학교 관광학부를 졸업한 동문 선후배 사이로, 지난해 말 의기투합하여 아일랜드 제이를 창업했다.
원진섭 대표는 “모교에서 후원의 집 캠페인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동문 여럿이 운영하는 업체로서 의미를 더하기 위해 1호점으로 약정했다”라며, “상지대학교를 응원하는 많은 업체에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혜숙 대외협력처장은 “코로나 이후 경기침체가 회복되지 않은 시기에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어 우려가 있었지만, 동문 업체에서 흔쾌히 약정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후원의 집 캠페인을 통해 지역 업체와 대학이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하게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지대학교 후문 상점가에 강시업(관광경영학과 87학번) 대표가 운영하는 동문 업체인 ‘상지우산길 65’도 후원의 집 2호점으로 약정하며 상지대학교 후원의 집 캠페인 추진 행보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