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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카니발 상지대팀, 수상 상금 전액 장학금 기부
  • 작성자신연수
  • 조회수129
  • - 상지대 태권도 시범단, 문화콘텐츠학과 댄스동아리 B.I.D - - 일반 부문 은상 수상 상금 전액 장학금 기부 - 2021 댄싱카니발에 참가한 상지대학교 태권도 시범단과 문화콘텐츠학과 댄스동아리 B.I.D 학생들이 일반 부문 은상 수상 상금 200만원 전액을 13일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원주시의 대표적인 축제 가운데 하나인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 2017년부터 출전한 상지대 학생들은 2018년과 2019년 각각 스페셜 부문 은상과 대학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매해 수상 상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해왔다. 2021년 댄싱카니발에는 상지대학교 태권도 시범단과 B.I.D 학생 약 50명으로 구성된‘상태시 & B.I.D’팀이 출전했으며, 활력과 에너지 넘치는 태권도시범 및 격파 동작과 댄스 안무를 결합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태권도 시범단 주장 장현석 학생은“2018, 2019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수상 상금을 우리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보람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B.I.D 회장 이지수 학생은 “작년에는 코로나 19로 대회가 취소되어 아쉽게도 출전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많은 분이 지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덕분에 참가하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홍석우 총장은“코로나 19로 모두가 침체되어 있는 어려운 시기에 학교를 대표해참가한 큰 대회에서 수상한 상금을 흔쾌히 기부해 준 학생들에게 아주 고맙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해를 거듭할수록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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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센터 청년맞춤형지원사업,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기부금 지원 받아
  • 작성자홍지현
  • 조회수137
  • □ 상지대학교 부설 청년지원센터(센터장 장승완, 이하 청년지원센터)는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이하 건보공단) 이사장실에서‘청년 맞춤형 지원 사업’을 위한 지정기부금 3천만 원 전달식을 거행했다. □ 상지대학교가 청년재단으로부터 위탁받아 2019년 8월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는 청년지원센터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운영 결과 강원 지역 청년들의 신청인원이 매년 증가(19년 34명, 20년 50명, 21년 52명)하고 있으며, 1∼2차 년도(2019∼2020) 참여 청년 중 70% 이상이 강원 지역 소재 사업장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 강원 지역 취업취약계층 청년 대상의‘청년 맞춤형 지원 사업’은 3년차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청년재단과 지역협력기관이 재정 지원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 강원지역 운영기관인 상지대학교에 오늘 건보공단이 운영비의 일부를 지원하여 지속적인 사업수행이 가능해졌다. 향후 상지대학교는 강원 지역 청년들의 자립지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청년재단 및 건보공단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청년 맞춤형 지원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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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 이봉연 서예가(교양학부 석좌교수), 성산별곡 외 123점 서예작품 기증
  • 작성자홍지현
  • 조회수426
  •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공제욱)는 지난 9월 27일(월) 오후 14시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서예작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기증자는 지난해 서예작품 ‘관동별곡’을 상지대에 전시한 서예가 우당 이봉연(77) 작가이다. 기증한 서예작품은 고유 서체인 ‘우당체’로 송강 정철의 ‘성산별곡’을 국전지 30장을 사용해 발표한 대형작품과 병풍, 액자, 서각, 족자 등 124점이다. 혜전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교수로 근무하다 정년퇴직 후 2011년부터 작품활동에 전념해 온 이 작가는 2020년 서예작품 ‘관동별곡’ 전시로 인연을 맺은 우리 대학에 ‘민주공영대학’이라 새겨놓은 석문의 서체를 기부하기도 했다. 중학교 때부터 서예를 시작했다는 이 작가는, 대만 광복화랑 초대전, 중국 위해시 박물관장 초대전 등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서울미술제 대상, 서울미술제 초대작가상, 88문화의 해 서울미술 작가상 등 10여회 이상 수상하였으며, 국가보훈 문화예술협회 부이사장, 대한민국 고불서화협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서예가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봉연 작가는 “작품을 기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상지대학교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교문을 나서는 상지대학교 학생들이 세계 곳곳에서 이름을 알리는 훌륭한 대학으로 성장발전 하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제욱 총장직무대행은 “오랜 기간 공들여 발표하신 작품을 기증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며, “서예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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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역사의 시작 알리기 위해 1,955,610원 발전기금 전달
  • 작성자신연수
  • 조회수715
  • 경제학과 96학번 전미선 동문 상지대학교 전신 ‘관서대의숙’ 설립 일자에 의미 담아 발전기금 기부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공제욱)는 지난 8월 26일(목) 오후 13시 본관 2층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기부자인 전미선 동문과 공제욱 총장직무대행이 참석해 환담했다. 전미선 동문은 2001년 우리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코이카 국제 봉사단원을 지낸 후, 약 10여 년간 원주지역 아동지원센터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현재는 주식회사 유비이엔텍에서 도시재생본부장으로 근무하며 지역 내 낙후된 구도심의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일을 하고 있다. 발전기금으로 기부한 1,955,610원은 상지대학교의 전신인 관서대의숙이 설립된 날짜이다. 설립 일자에 의미를 담아 기부한 전미선 동문의 남다른 모교 사랑은 재학시절 학보사로 활동하던 때부터 시작됐다. 상지대학교 역사복원위원회로 활동하던 선배를 통해 대학의 설립 역사에 대해 알게 된 후, 학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욱 커졌다고 전했다. 전미선 동문은 “설립 당시 많은 원주시민의 지원과 지지로 만들어진 상지대학교의 역사를 다시금 되새기고, 널리 알리고자 의미를 담은 금액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상지대학교가 원주시민들에게 인정받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상생하고 협력하는 지역대학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제욱 총장직무대행은 “남다른 모교 사랑으로 특별한 금액을 기부해 주신만큼, 그 뜻을 기려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을 추구하는 대학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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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간호학과 동문, 학과발전기금 전달
  • 작성자신연수
  • 조회수229
  • 간호학과 2011학번 이지선 동문 학과발전위해 써 달라며 발전기금 100만원 기부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공제욱)는 지난 8월 18일(수) 오후 13시 본관 2층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간호학과를 졸업한 이지선 동문은 공제욱 총장직무대행, 송희승 간호학과 학과장이 참여한 자리에서 학과의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발전기금 1백만원을 기부했다. 2011년, 상지대학교 간호학과에 입학한 이지선 동문은 학부를 졸업한 뒤 대학병원의 간호사로 근무하던 중 간호학과 실습생들을 지도하며 교육자에 대한 새로운 꿈을 키우기 시작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다니던 직장을 과감하게 그만두고 우리대학 석사과정에 진학했다. 학부생들의 실습과목을 지원하는 실습조교의 역할을 병행하며 모교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학과발전기금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해왔다. 이지선 동문은 “모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키울 수 있었던 건 아버지와 어머니, 1남 1녀인 저희 남매까지 가족 모두 상지대학교 동문이기 때문이다.”며 “저의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해준 상지대학교 간호학과의 발전을 위해, 가족 모두의 모교 발전을 위해 온 가족이 마음을 모아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제욱 총장직무대행은 “가족 동문의 넘치는 모교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진다.”며, “기부해주신 발전기금은 간호학과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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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상지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동문회장배 태권도 대회 개최
  • 작성자신연수
  • 조회수425
  • 입상팀 상금으로 1백2십만원 장학기금 전달 지난 7월 3일(토) 17시,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 창조관 태권도장에서 제1회 상지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동문회장배 태권도 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용렬(체육학부 태권도학전공 02) 상지대학교 태권도 시범단동문회장과 김흥교(체육학부 태권도학전공 06), 안영민(체육학부 태권도학전공 07) 동문회 부회장 등 동문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졸업생과 재학생 선후배 간의 의미있는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이우범 학생행복처장과 체육학부 주진만 교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경기 진행 시, 코로나 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대회장을 수시로 방역하고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로 대체하여 무관중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태권도 시범단 선수 전원과 동문회 관계자 등은 대회 3일 전 개별적으로 시행한 코로나 19 검사 음성확인서를 자가문진표와 함께 주최측에 제출하는 등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 관리를 위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각종 태권도 대회 출전이 어려워진 상지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후배들의 사기 증진 및 졸업생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선후배간 친목 형성을 위해 태권도 시범단 동문회에서 주관·주최하여 더욱 의미있는 만남의 장이 되었다. 또한, 입상한 세 개팀과 남녀 각 최우수 선수에게는 총 1백2십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하며 장학기금 전달식도 함께 거행됐다. 7~8인으로 구성된 8개의 팀이 출전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격파종목 팀 대결을 진행하여 입상한 1위 팀에게 장학금 5십만원, 2위 팀에게 장학금 3십만원 3위팀에게 장학금 2십만원을 시상하였으며, 남녀 최우수 선수 두 명에게도 각 장학금 1십만원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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