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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주식회사 유니에스아이엔씨, 학생심리상담센터 발전기금 기부
- 작성자신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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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심리건강 개선 및 센터 발전 위해 1,000만원 쾌척 -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가 지난 1월 13일(금) 오후 총장실에서 주식회사 유니에스아이엔씨(대표이사 한은희, 이하 ㈜유니에스INC)의 학생심리상담센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만희 총장직무대행, 류혜숙 대외협력처장, 김민우 학생취업지원처장과 ㈜유니에스INC 한은희 대표이사와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유니에스INC는 문화관광콘텐츠 기반 ICT 전문 기업으로 관광 콘텐츠, 학술연구, 문화 이벤트, 홍보 마케팅 등을 IT기술과 결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편리하고 실용적인 IC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스템 구축, 온라인 서비스 운영,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 마케팅, 교육 및 컨설팅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한은희 대표이사는 “전영주 학생심리상담센터 센터장님과의 인연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히며 “관련분야의 활발한 연구를 바탕으로 학생심리건강 개선과 센터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만희 총장직무대행은 “학생심리상담센터 발전기금을 기부해주신 한은희 대표이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재학생들의 행복한 대학생활을 위해 건강한 캠퍼스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의견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심리상담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 시뮬레이션 교육콘텐츠 공모전 간호학과 팀, 상금 기부
- 작성자신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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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학과 유수정, 서민숙, 김희경, 박찬숙 교수, 김다은 동문 참여 -
간호학과 교수팀과 김다은 동문(간호학과 09학번)이 학과발전기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1월 4일(수) 총장실에서 개최된 발전기금 전달식 행사에는 유만희 총장직무대행과 서민숙 간호학과 교수, 권순진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해 김다은 동문을 맞이했다.
한국간호교육학회에서 시행한 2022년도 시뮬레이션 교육콘텐츠 공모전에 간호학과 유수정, 서민숙, 김희경, 박찬숙 교수팀과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김다은 동문(09학번)이 출품한 시나리오 모듈 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수상 상금 100만원 전액을 학과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김다은 동문은 2013년 우리 대학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입사해 근무 중인 11년 차 베테랑 간호사로서 현재는 호흡기내과에서 교육파트를 담당하고 있다.
한국간호교육학회는 간호교육 현장의 시뮬레이션 교육 강화를 위해 지난해 7월 최초로 시뮬레이션 교육콘텐츠 공모전을 시행하였으며, 최근 수상작을 선정했다.
김다은 동문은 “임상에서 접했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문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모교의 간호교육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동문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만희 총장직무대행은 “학생 교육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애쓰시는 교수님들의 노고와 학과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신 김다은 동문께 감사드리며, 대학에서도 국내외 보건의료계의 리더가 될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상담심리학과 교수, 원우, 동문 일동 발전기금 전달
- 작성자신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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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첫 홈커밍데이를 기념하여 대학발전기금 모금 -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상담심리학과 교수와 원우, 동문 일동이 9월 13일(화) 대학발전기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 행사에는 상담심리학과 구성원을 대표하여 김유진 주임교수와 강성호 원우회장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상담심리학과는 처음으로 홈커밍데이 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교수, 원우, 동문 100여 명이 참석해 구성원 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강성호 원우회장은 “첫 홈커밍데이를 기념해 발전기금을 모금하게 되었다”며 “상지대학교 발전을 위해 좋은 곳에 사용해 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유진 주임교수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대학원을 지원해 주시고 관심가져 주신 덕분에 굉장히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고, 원우회 학생분들도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이렇게나마 표현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상담심리학과 뿐만 아니라 많은 학과의 전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담심리학과는 2009년 개설 이후 12년간 약 4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강원권 내 특수대학원의 상담심리 전공교수진이 전임으로 있는 유일한 곳으로, 지역사회의 심리적 웰빙과 정신 건강에 기여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비즈니스융합학부 전영승 교수, 대학발전기금 전달
- 작성자신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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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로운 정년을 맞아 후학 양성을 위한 500만원 기부 -
비즈니스융합학부 전영승 교수가 정년퇴임을 하는 8월 31일(수), 총장실을 방문해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했다.
40년 가까이 몸담았던 상지대학교의 후학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홍석우 총장에게 전달한 것이다.
전영승 교수는 38년간 상지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 활동에 매진해 왔으며, 국내에서 환경회계 분야를 선구적으로 연구하고 개척했다.
기획처장, 교무처장, 경상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대외적으로는 한국상업교육학회 회장, 한국경영학회 부회장, 한국회계정보학회 편집위원장,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 이사, 대학기관평가인증위원, 세무사, 관세사, 공무원 등 각종 시험 출제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오랜 기간동안 수많은 제자가 전 교수와 인연을 맺기도 했다. 스승에 대한 존경의 마음과 추억을 간직하고자 하는 회계학과(현 비즈니스융합학부) 제자들이 뜻을 모아, 스승의 정년퇴임을 축하하며 500페이지에 달하는‘汀木전영승 교수 정년기념 문집’ 「강단의 여백」을 발간해 내기도 했다.
전영승 교수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강단에 올라 교육자로서, 또한 인생 선배로서 지식뿐만 아니라 삶의 지혜도 함께 들려주기 위해 노력했던 일들이 기억에 남는다.”며 “잊지 못할 많은 추억을 만들어 준 상지대학교에 언제나 좋은 소식만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석우 총장은 “강산이 4번 바뀌는 기나긴 시간 동안 교수님의 헌신적인 교육과 연구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대학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동물자원학전공, 제31회 홈커밍데이 체육대회 개최
- 작성자신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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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교 67주년 맞아 학과발전기금 및 장학기금 전달 -
동물생명자원학부 동물자원학전공이 6월 4일(토) 교내 대운동장에서‘제31회 홈커밍데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지대학교 홍석우 총장, 고유돈 동물자원학전공 동문회장, 성하균 생명대 학장, 권보인 대외협력처장, 황의경 명예교수, 안미정 동물자원학전공 학과장과 원주축산업협동조합 신동훈 조합장, 이광연 상임이사를 비롯한 동문, 교원,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약 2년 만에 재개된 동문 행사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원주축산업협동조합, 상원회(83학번 동기회), 한벗회(수도권 육가공분야 동문회) 등 3개 단체에는 학과발전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개교 67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기부도 이어졌다.
(사)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교육환경 개선, 장학금 및 연구지원 등을 위한 학과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국내 축산업이 향후 지속 가능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성숙한 선진 축산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문제에 적극 참여하는 범 축산업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 운동체이다.
또한, 황의경 명예교수가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황의경 교수는 2019년부터 매년 4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며 퇴직 후에도 변함없는 제자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고유돈 동문회장은 “먼 길 참석해주신 동문과 재학생들, 내빈분들과 총장님을 비롯한 상지대학교 관계자분들 덕분에 2년 동안의 공백이 다 사라진 듯하다”며 “많은 동문이 학교발전과 학과의 발전을 기원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우 총장은 “30여 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수백 명의 동문과 재학생이 화합하여 관계를 이어오기까지 동문회의 노력이 대단했을 것”이라며 “더 많은 동문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사회 곳곳에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대학 또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동문과 호흡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동문이 운영하거나 재직 중인 17개 업체에서 행사 운영을 위한 다양한 물품과 식품을 후원하는 등 뜻깊은 기부가 이어져 감동을 전했다.